이 창이 뜨는 순간,
도저히
무시하고 갈 수가 없다
난 꼼짝없이 갇혀버렸어
애써 다시 들으려고 클릭했지만 돌아오는 건 충격적인 장면뿐
.
.
.
빨간 심장이 깨진다
그것도 산산조각이 나서.
심지어 마지막 남은 심장의 꼬리 부분은 참혹하게 달랑거리다 떨어진다
이건
영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잔인하잖아 밴드캠프
이렇게까지 나오면
정말이지
난
안 살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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