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IV-Dopamine

Do you get sick of watching the sun rise? Probably not, even though it looks pretty much the same every time, an orange glow coming up over the horizon before a big ball of fire burns out the night. It's pretty special for something that happens like clockwork. The same could be said of the best DIIV songs, of which "Dopamine" is most certainly a strong candidate. The first single released from their sophomore album Is the Is Are, "Dopamine" is not out of step with the guitar twinklers that made up much of their debut, Oshin, modern rock'n'roll at its most pleasantly primal. But this song is tighter, punchier, and quicker, the drums propelling it at a sprinter's pace through its four minutes. The production is precise, which makes the purposeful muddiness of the songwriting itself, with its bisecting layers of vocal and guitar, easy to wade into, as though the whole thing were one big shiny light bath.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는 것이 싫증날 때가 있는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거대한 화염 공이 밤을 불태워버리기 전에 수평선 너머로 주황색 빛이 떠오르고 이런 광경은 아마도 매일 똑같을 것이어도 말이다.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꽤 특별하다. 아마도 다이브의 베스트 곡들이 그러할 것인데, 그 중 "Dopamine"이 가장 확실하게 강력한 후보이다. 두번째 앨범 Is the Is Are 에서 나온 첫번째 싱글곡 "Dopamine"은 그들의 데뷔작인 Oshin 이 락앤롤의 가장 유쾌한 원시성에 가까웠던 것처럼 기타 트윙클러로 만들어졌던 것과 크게 다른 행보를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이 곡은 더 팽팽하고, 강력하며, 빠르고, 드럼은 단거리 선수의 속도로 4분간 몰아친다. 제작은 정확하고, 그렇기에 작곡의 의도된 혼란스러움을 부각시키며, 보컬과 기타의 이등분과 함께, 쉽게 진행되지만, 결국 이 곡은 하나의 크고 빛나며 가벼운 목욕과 같을 뿐이다.

 

DIIV's Zachary Cole Smith has made no secret of his recent troubles in music (a scrapped batch of recordings produced by ex-Girls bassist JR White) and life (a pile of serious drugs and the attendant problems those bring). Whether or not writing songs like "Dopamine" was part of his cathartic process, it certainly sounds like it. It also feels like a sad reflection on substance abuse, with lyrics like the fairly literal, fiendish, "I’m fixing now to mix the white with the brown," before the kicker, where he spits, "I got so high I finally felt like myself." The song dies with that bummer of a revelation. It's not new territory for Smith, just a little more complex. New DIIV songs don't come every morning, but when they do, they're pretty special.

다이브의 재커리 콜 스미스는 최근 음악 제작에서 일어난 고생 (전 Girls 의 베이시스트 JR White 가 제작한, 폐기된 한 뭉치의 레코딩)과 생활 (한 뭉치의 심각한 약물과 그에 수반하는 문제들)에 대해 감추려하지 않았다. "Dopamine" 같은 곡을 쓰는 것이 그의 카타르시스적 과정이든 아니든, 곡은 정말 그런 것 같이 들린다. 약물 과용에 대한 슬픈 반성도 꽤 문학적이고 잔인한 가사를 통해 느껴진다. "난 지금 하얀 가루와 갈색 가루를 섞기 위해 응고시키고 있어" 가 다음 전개 전에 나오고 그가 내뱉는다. "너무 취해서 드디어 내 자신인 것 같이 느껴져." 곡은 불쾌한 폭로로 서서히 끝을 맺는다. 이것은 스미스에게 새로운 영토가 아니다. 그저 약간 더 복잡할 뿐. 새 다이브 곡들은 매일 아침 찾아오진 않는다. 하지만 찾아오면, 그것들은 꽤 특별하다.

By

Matthew Schnipper

; September 16, 2015, Pitchf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