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을 보는데 마지막 곡이 역시나 익숙하다.
Busted의 Year 3000
이것은 내가 초등학생인가 중학생일 때 처음 들은 곡이었는데,
그때도 똑같이 출발 비디오 여행이 끝나면서 듣게 된 경우였다.
팡팡 터지는 노래가 어린 나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지
그런 곡이었는데 벌써 몇년이 지난거지
아직도 저 곡을 엔딩으로 틀어주는 것을 보고 있자니
내가 너무 늙어버린 것 같다.
고작 몇 년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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