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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생생한 판타지의 색과 같이

 

이 모든 것이 지금과는 다를 수 있을텐데.

하지만 환상과 현실의 간극은 아직도 잔혹하고, 우리는 선택을 해야만 하지.

전작 위플래쉬에서 느꼈던 꿈의 동경과 그 좌절감은 여전하다.

삶의 생생함이 아주 아름답게 묘사된다. 반짝이는 별들과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장면들. 별의 도시.

현실적 문제는 제쳐두고, 영화에서라도 꿈을 즐겨보는 것은 괜찮겠지.

 

덧) 그리피스 천문대를 꼭 재방문 할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