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직설 2: 2월의 독서 1. 일본직설 2 : 일단 서문에 이탈리아 체육 선수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작하는 게 좋았음. 힘들어도 힘든 티를 내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 나를 포함한 많은 한국인이 하기 힘든 게 아닐까 하는데... 도라에몽과 아마에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음. 사실 초반이 제일 재밌었고 중반에 천왕과 가코 공주 얘기가 재밌었음. 그 후에는 그닥 재미있진 않아서 빨리 빨리 넘겼다. 하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내용. 1편에선 아재 삘이 후반에만 났는데 2편에선 본격 아재 분위기가 풀풀ㅋㅋㅋㅋㅋ 역사나 영웅 이야기 하고...ㅋㅋㅋㅋ하지만 안 재미있는 건 아니다. 재밌긴 재밌음. 이거 매년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다 생각한다. 작가만의 시각과 일본 스케치 너무 재미짐 호호 1장 알다가도 모르는 일본인의 DNA 도라에몽과 아마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