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tranger Things: 기묘한 이야기 잡담 8화까지 모두 마친 지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쓰는 판에 Stranger Things OST (Vol. 1)이 나오기까지 기다린 셈이 되었다. 사실 사운드 트랙을 학수고대하긴 했다. 현재는 아이튠즈에만 풀린 상태인데 정말... 다시 들어도 너무나 좋기 때문에 앨범이 9월에 출시되면 구매할 예정이다. 이제 나에게 앨범을 구매하는 것은 김영대가 트윗한 것처럼 어떤 의미 부여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클릭 한번이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굳이 찾아가 음반으로 사거나 이미 소장중인 앨범을 포맷만 바꿔 재구매 하는건 듣는 행위에 대한 내 나름의 의미부여랄까 음악감상이라는 취미를 납득하는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 김영대 (@toojazzy25) 2016년 8월 15일 암튼 다시 돌아가자면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 이전 1 다음